자, 우리들은 조금 늦게 점심을 먹고나서 일단 시내를 빈둥빈둥했어. 지하철을 타고 젊은 애들이 많은 곳에 가거나 했어. 그런데 에스컬레이터. 홍콩의 에스컬레이터, 엄청 빠르네;; 아무튼, 오늘의 메인 이벤트는...마가리의 목적. 홍콩이라면... 저것이에요, 저것. 100만 달러의 야경( ´゚,_」゚) 빅토리아 피크라는 장소에서 본대요. 역시 이것을 안보면 홍콩에 대해 얘기 못한대. 우리 파트너는 이것만을 위해서 일본에서 카메라의 삼각대까지 가져왔다는 기합을 보이고있어. 우리는 꼭대기에 가기 위해서, 이 피크 트램이라는 이렇게 작은 등산 전철을 탔어. 10분 정도, 말도 안되는 급경사를 부쩍부쩍 올라 가. 그러나, 차내에 있는 동안은 굳이 할 일은 없어. 야경을 배후로 사랑을 속삭이는 커플의 모습도 하나둘씩 보여. 헤엣~ 부럽네요. 그렇지만 이봐요, 나같은 경우는 여하튼 옆에 있는 사람은 180센치 55킬로라고 슈퍼 모델 같은 수준의 체형인데... 역시 어떻게 봐도 남자고, 게다가 어릴 때에 함께 근처의 강에서 낚시한 붕어나 논에서 잡은 가재를 먹거나 좋아하는 아이의 스커트를 들추거나, 신사의 경내아래에 산속에서 발견한 에로책을 숨기거나, 중학교 때에 숨어 술을 마시거나, 고등학생때 수업을 빼먹어 봄의 해변에서 낮잠자거나 하고... 어쨌든 쭉 쭉 계속 함께 있는 마가리입니다요. 실눈으로 봐도, 3D 뛰어나오는 안경으로 봐도, 마가리는 마가리입니다요. 그리고, 그에게도, 옆에 있는 것은 결국은 나인거에요. 이렇게 사랑을 속삭일 권리가 없는 우리들에게 남겨진 것은 사진을 찍는 것만. 그렇다. 걔는 그, 이 야경을 위해서 삼각대까지 가져온 것이 아닌가. 그런데... 오후까지 비가 내리고 있던 영향일까... 이 상황에서는... 역시 100만 달러의 야경에는 거리가 멀고... 10달러 정도의 야경이었어_| ̄|○ 아이쿠~(ノ∀`) 뭐야 그게 뭐야. 우리들은 이 아이쿠한 야경을 보길 위해 여기까지 온거야. 너무나 한심한 것일까. 세상에... 이 수상한 분위기는 이 주변에서도 충만하고 있어. 평상시는 야경을 배경으로 기념 사진을 찍고 돈벌이하는 아저씨도, 단념하고 가까이 벤치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하고, 그 옆에서 맥이 빠져 멍하게 삼각대를 가지는 마가리의 등은 평소보다 더 작게 보이고. 어쩔 수 없어. 마가리군. 기념에... 초상화라도 그려 주자....어쩐지 하트의 마크가 징그럽지만... 「두 명 부탁해요」 「네에」 「......」 「저기, 죄송한데요, 이 인형도 괜찮아요?」 「네, 괜찮죠」 상냥하게 보이는 아저씨는 가볍게 쾌락. 「그럼 두명과 한마리를 그려주세요」 남자 2명이 곰 인형과 함께 그려진다는 벌칙 게임급의 대참사. 한국인같은 청년 두 명에게 디지탈 카메라로 사진까지 찍혔어. 아마도 「홍콩에서 본 일본인 게이 커플」이라는 타이틀로 싸이 월드에 공개되어버리는거야. 어쨌든 야경이 아이쿠~니까, 다. 야경 촬영에 열중하고 있었다면, 그림을 그려 줄 것도 없었던 것입니다요. 그러나, 생각해보면 누구든지 찍을 수 있는 사진보단, 이 그림이 추억이 될지 모른다 얼마 안되는 기대를 했.... 지만........ ........ 아이쿠~ 아이쿠~(。_゚)〃 나는 제쳐두고라도, 마가리는 신종의 악마인가, 가지 도깨비인가. 아, 저것인가, 욘사마풍 안경을 쓰지않아서 그런건가. 그 안경이 없는 탓으로 성룡이 던진 행거가 머리 부분에 클리티칼 히트 해 힘차게 사닥다리에서 떨어져 가는 사람이 되어 버렸던 것이야. 5번 정도 나에게 「이게 나야?」라고 묻고, 10번 정도 혼잣말로 「이게 난가...」라고 중얼거리고 있었어. 또 이 여행에서 필수 아이템의 곰양 인형도 베레모 아저씨의 악마의 손에 걸리면... _| ̄|○ 이봐요, 이 부실 상태. 이봐이봐, 삐져버렸어. 이렇게 야경도 그렇지만, 그림도 어떤 뜻으로는 기대를 배신하지않은 나라였어. 다음부터도 뭔가에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애. 그리고 우리들은 재즈 바로 향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