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늘 즐겁게 홈피 보고있어요...
서울에 사는 중2 소녀 ○○○랍니다.
있잖아요...
오늘 점심때 텔레비젼으로 나오키씨를 우연히 봤어요.
그래서 이렇게 메일을 보내려고요...
기억 하시는지 잘 모르겠는데요, 한 3개월정도 전에
「결혼 상대 모집중」이라는 배너를 보고
10년 기다려주세요...라고 메일을 보냈거든요...(혹시 기억하시나요?)
그런데요...;; 죄송하지만...역시 취소합니다;;
나오키씨...
진짜 아저씨였네요T-T
(조금 실망했어요;;)
(이하 끝이 없는 동요가 이유에 의해 못읽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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